30대 갓생살기😍

반응형

직장을 다녀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휴가들이 있습니다. 병가부터 시작하여 일반 휴가, 출산 휴가, 리프레시 휴가, 예비군 휴가 등등! 그래서 오늘은 업무 중 커뮤니케이션이나 이메일에서 "휴가" 관련한 표현들을 영어로 어떻게 쓰면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일반적인 휴가 Be away

 

일반적으로 휴가(연차)를 쓸 때 leave보다는 캐주얼하게 be away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I will be away on this Friday. 이번주 금요일 연차입니다. 이때 I will be away on vacation this Friday도 가능합니다. Just a heads-up, I'll be away tomorrow afternoon for a personal thing. 개인적인 사유로 내일 오후에 자리좀 비울거니 참고 부탁드려요. 

 

병가 Sick leave

이러면 안되지만 휴가가 급하게 너무 쓰고싶은데 눈치가 보인다. 병가 써야합니다. 바로 병가는 영어로 Sick leave라고 말해요. Sorry, I am taking sick leave today because i am not feeling well.  죄송한데 몸이 안 좋아서 오늘 병가 좀 쓸게요ㅠㅠ (그나저나 KR은 모르겠지만 글로벌 직원들은 참 sick leave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물론 국가는 안 밝히겠습니다^^;) Employees are entitled to 5 days of sick leave per year. 직원들은 매년 5일의 병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ternity Leave 출산휴가
 

출산휴가는 바로 maternity leave라고 표현합니다. 몇가지 예문 한 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She is still on maternity leave and will return to work in 6 months. 아직 출산 휴가 중이라 6개월 후에 복귀 예정입니다. Our company provides a year of paid maternity leave. 저희 회사는 1년 유급 출산휴가를 제공합니다. 

 

 

Army Reserve 예비군

 

글로벌로 쓰이게는 군대를 가지않은 나라들도 많긴하나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Army Reserve 또는 Military Resrve가 많이 예비군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I have reserve duty 또는 I will be away for reserve duty라고하면 예비군때문에 부재라는 표현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럼 민방위는 어떻게 말해야할까? 민방위는 영어로 civil defense라고 표현하며 미국의 경우, 민방위에서 재난 대응과 훈련등을 포함하고 있어 Civil Defense Training 이라고도 표현한다고 합니다. 저는 예비군이 끝났으니 Civil Defense만 외워야지 ^^;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