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BPO는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약자로 제 3자 회사가 타 회사의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BPO를 구글링해보면 하기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BPO refers to when companies outsource business processes to a third-party (external) company. The primary goal is to cut costs, free up time, and focus on core aspects of the business.
BPO는 타 회사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아웃소싱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판매, 마케팅, 고객관리(CRM), 제조 등과 같은 기업 경영활동에 꼭 필요한 일련의 단계)
BPO 목표는 비용 절감, 시간 단축, 그리고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이다.
한국 기업에서 유명한 BPO는 어디가 있을까?
✍️유베이스,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현지 3대 BPO 목표"
(간단한 유베이스 기업 소개)
인천/부천에 거주하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이었다면 한번쯤은 보았을 법한 "유베이스"
주 비즈니스 모델은 콜센터 하청센터와 중소기업 필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폰, 맥북 유저들은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로 아마도 더 잘고 있을 듯하다.
이러한 유베이스는 최근 말레이시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에
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유베이스는 약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말레이시아 확대는 국가 특성상 영어가 가능한 인구 그리고 글로벌 사업 확장이 용이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여진다.
그 외 BPO에 대해서 (국가별)
그렇다면 국가별로 BPO 전문 기업들은 혹시 어떤 점이 다를까?
✍️먼저 미국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2022년 미국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Tholons에서 보고한 주요 BPO국가 중
인도를 재치고 1위 차지 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중 미국? BPO도 아웃소싱에 형태인데 미국이 가장 유명하다고?
노동력도 비싼데? 라고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은 우선 Tech Support(기술 지원)와 IT 관련 서비스가 주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