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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 콜백 vs 포스트백  차이점?

모바일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되는 콜백, 포스트백는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MMP의 양대산맥 Adjust의 경우 콜백(=Callback)이라는 용어를 쓰며 Appsflyer는 포스트백이라고 정의하는데 대부분 MMP사나 광고 플랫폼사들은 포스트백(=Postback)을 주로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마케팅에서 포스트백(=콜백)이란?

모바일 기준, 앱 설치나 인 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SDK가 연동되어 있는 플랫폼사에서 외부 매체사에게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것을 포스트백 또는 콜백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사 앱을 소유한 광고주 기준 특정 MMP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드)를 앱에 연동을 하면 다중 매체를 통하여 운영되는 캠페인 성과 그리고 데이터들을 MMP측에서 (포스트백을 통하여) 전달받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요 성과 지표들의 경우 MMP 대시보드에서 확인이 가능할 수 있긴하나 

우리측으로 포스트백하는 이유는 더 자세한 데이터를 받기 위함 (예: ADID, OS 버전, IP등) 그리고 전달받은 광고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함입니다. 대부분 포스트백을 받는 매체사들은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를 통한 최적화를 고도화를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트백 설명이 약간 길어졌는데 슬프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구하며 사실 현업에서 포스트백의 개념은 다소 더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개발 지식과 도메인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회사의 형태, 규모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개발자분의 커뮤니케이션이 힘든 구조라면 가끔씩 맨 땅의 해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트래커사에서 말하는 콜백이란?

출처: https://help.adjust.com/en/article/callbacks-partner

애드저스트(Adjust) 내에서 콜백(=포스트백)을 설명하는 글을 인용하며 이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직 개발적인 소양은 많이 부족하여 정확하지 않은 개발 용어들의 경우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콜백은 두 서버간의 HTTP(또는 HTTPS) 요청입니다. (그래서 현업에 계신분들은 콜백, 포스트백 이야기를 하면 S2S, 연동이라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수 도 있습니다.) 이때 HTTP는 통신 프로토콜로 상호 간 정의한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정의한 약속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백은 SDK 또는 트래커URL을 통하여 유입된 일련의 활동들이 포착되면 즉시 포스트백이 발동됩니다.그리고 이러한 포스트백은 양사에서 협의한 데이터 포맷에 근거하여 전달되곤합니다. (그러므로 사전 파라미터 정의가 필요하며 규모가 있는 MMP(=트래커)의 경우 연동 및 고객사 유형에 따른 연동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추가로 대부분 어트리뷰션 툴(=MMP)은 실시간 포스트백(=콜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캠페인 최적화가 가장 큽니다. 이에따라 많은 DSP사의 경우 중요 지표로 최적화를 하여 유저 타겟팅을 하거나 캠페인 목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디타겟팅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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