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Preply 학생으로 일본어와 영어 수업을 들었던 내가 Preply(프레플리) 튜터가 되어버렸습니다. Preply 한국어 강사라는 주제로 많이 알려져있긴하지만 사실 Preply라는 플래폼은 글로벌 언어 학습 플랫폼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튜터와 1:1 온라인 언어 과외 플랫폼입니다.
사실 영어 회화, 영어 과외, 영어 튜터링으로 한국 시장을 상대로 마케팅을 열심히 하는 플랫폼에 묻쳐서 Preply는 사실상 거의 알려지지않은 언어 화상 수업 플랫폼이나 실제 개인적으로 열심히 광고 마케팅 쓰는 플랫폼보다 (학생 입장에서) 혜자인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필리핀뿐만 아니라 남아공과 같은 영어가 모국어인 아프리카 국가에서 50분 수업 당 4,000원~6,000원 가격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튜터가 24년 11월 12일 기준 바로 4,333명이며 솔직히 남아공이나 아프리카 튜터님들 눈감고 영어들어보면 미국인인지 사실상 구분하기 힘듭니다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자랐거나하면 어느정도 눈치는 챌 수 있겠죠..)
혹시나 Preply 튜터 찾으려고 왔는데 Preply 수업이 궁금하다 하시는 분은 하기 링크 통하여 Preply 학생으로 회원가입하시면 체험 수업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뭐야 그러면 한국어 수업 가격도 박한거아니냐?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Preply 수업 가격은 튜터가 정하기나름이지만 (하한가, 상한가는 있음) 국가 소득에 따라 가격이 어느정도 결정되고 특히 영어와 같은 세계 공용어가 아닌 언어들은 어느정도 수준의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2024년 11월 기준, Preply 한국어 강사 수는 1,155명.물론 너무 수업을 안하거나 학생들 메세지에 답장을 안하면 프로필이 강제 비공개되어 비공개된 한국어 강사 분들은 제외됐을겁니다. 어떻게 잘 아냐고요? 제가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 참고로 저는 Preply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22년에 작성했는데 이 때 총 Preply 앱에 한국인 튜터는 572명이었는데 2년 반이 지난 시점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 공급을 많지않네요. 잘만한다면 여기는 블루오션이나 Preply 부업 3년 차, 본업에 집 와서 정기적으로 부업까지 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Preply 한국어 부업에 대해서 설명도 없고 하지말라는거냐? 아니요. 일단 Preply 한국어 튜터가 되려면 가입부터 하셔야지요 ^^!
① 하단 링크 클릭하기 (프로모션 링크)
② Continue 누르고 스크롤 내리면 Become a Tutor 페이지가 보입니다.
③ Create a tutor profile now (튜터 프로필 생성하기)
④ Sign Up까지 하면 우선 회원가입은 완료!
실제로 회원가입까지 따라오신 분들이 2분 이상이거나 (궁금하시면 댓글 먼저 주세요!) Preply 조회 수가 100이 넘는다면 바로 Preply 3년차 부업 썰을 100화까지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REPLY 컨텐츠가 괜찮거나 궁금하시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