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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란?

스타트업이란 "IT 기반의 성장 모델을 지닌 신생 기업" 들을 통상 말하며

스타트업 용어는 스타트업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신생기업과 구분 짓는 큰 차이점은 바로 투자이다.

앞서 말했듯이 스타트업이란 통산 IT 기반이기때분에 

초기 자본금 개발 비용 (인력+서버+기술+데이터 등)이 많이 드는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들을 제시/제안하여

투자 유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 스타트업

21년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K 스타트업 수는 35,855사라고 하며 

이중 우리한테 잘 알려진 대표스타트업들은 아래와 같다.

 

- 직방

- 야놀자

- 드라마앤컴퍼니 (리멤버)

- 쏘카 

- 두나무 (업비트)

-마이리얼트립 

-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물론 쏘카 (IPO=주식 시장 상장)

배달의 민족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과 같이

엑시트를 하면 더 이상 스타트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즉, 다시말하면 스타트업이란 순이익보다는 

회사의 미래 가치를 더 높게 산다고 볼 수 있다. 

 

스타트업 투자 규모 

Reference: https://daglar-cizmeci.com/startup-funding-series-explained/

✍️ Seed Stage

기술력은 어느정도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 극 초반 단계로 

주변 지인, 정부지원등의 지원(투자)가 이 단계에 속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Seed(시드)라는 용어를 사용했듯 창업(사업)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본이 이에 속한다. (인권비, 서버비 등등) 

 

✍️ Angel Investor  

초기 단계의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다.

넘어 넘어 알려진 수소문을 듣고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그리고 리스크를 얻고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에게 돈을 출자해주기에 

"Angel(천사)" 투자자 라고 불린다.

 

✍️Series (시리즈) 

그리고 그 이후 투자 규모가 10억이상이 

넘어가면 시리즈A,B,C 라는 등급을 매긴다. 

 

참고로 이러한 시리즈라는 용어도 미국(실리콘밸리)에서 

넘어왔으며 투자 유치 규모에 따른 시리즈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아직 없다고하며 보통 회차에 따라

(규모도 고려) 시리즈를 지칭한다고 하니

하기부터 설명할 투자 규모를 너무 집착은 안해도 될 것 같다. 

 

 

✍️Series A 

- 투자 규모: 10억~20억 

- 주 사용 목적: 제품 및 서비스 출시와 마케팅 비용 

- 특징1: 시장 검증 후 실제 배포 전 투자 

- 특징2: 이 시기 많은 스타트업이 자리를 잡지못하고 사라지는 케이스가 많아

 Death Valley 또는 마의 구간이라고도 한다.

 

시리즈 A 투자 유치 회사: 코멘토 (관련기사) 비트센싱 (관련기사)

 

✍️Series B

- 투자 규모: 30억~100억

- 주 사용 목적: 제품 및 서비스 운영 유지 비용 + R&D 개발 

- 특징1: 제품 또는 서비스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으며 계속 도약하는 단계 

 

시리즈 B투자 유치 회사: 어메이즈VR(관련기사)

 

✍️Series C

- 투자 규모: 100억~500억 

- 주 특징: 비즈니스 모델(BM)이 검증되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비즈니스 확대 

또는 관련 신사업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시리즈 C 유치 난항 : 발란 (관련기사)


짧은 소견 

시리즈 규모는 해당 기업에 가치를 말해준다.

즉  높은 시리즈 단계를 밟는 회사들은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 시리즈 단계란 더 많은 투자의 개념으로서 

더 많은 과제, 그리고 더 많은 기대감을 동시에 의미하는 것 같다.

 

실제 큰 규모의 시리즈 투자를 받았지만 끝내 과제를 잘 마무리하지 못하여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 자금난에 서비스를 중단하는기업들을 보면

(매각되지 않는 한)  "성장" 이라는 키워드는 스타트업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나저나 발란은 현재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횡보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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