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Viewability (뷰어빌리티) 이란?

Viewability(뷰어빌리티) 이란?

디지털 광고에서 Viewability(뷰어빌리티)는 웹/모바일 지면에서 광고가 노출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즉 Viewability(뷰어빌리티)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노출(Impression)의 퀄리티를 알 수 있죠.

Viewability(뷰어빌리티) 필요한 이유

출처: 오픈애즈 (유튜브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진실: Impression편)

A: 하단에 살짝 보이는 광고 지면

B: 내가 노출하고 싶은 광고 모두 노출된 지면

노출(Impression)의 관점에서는 내 소재 모두가 지면에서 노출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둘 다 광고 노출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누구도 내 광고가 A 지면처럼 원하지 않을거고 광고 성과에 포커싱이 되는 퍼포먼스 기반에 기업이라면 저렇게 모든 소재들이 노출되고 있다면 해당 지면을 바로 꺼버리겠죠? 그러므로 DSP내 캠페인 세팅 레벨에서는 Min Viewability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물론 SSP(매체)에서 Viewability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니 연동 시점 크로스 체크가 필요합니다.

미국 인터넷 광고협회(IAB, The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는

Viewability(뷰어빌러티)를 하기와 같이 정의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IAB는 미국 인터넷 광고 협의로 광고 산업군의 광고 표준화, 광고 형식 표준화, 측정 방식 표준화, 데이터 가이드라인(=CCPA, GDPR)등 광고 마케팅, 디지털 광고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추가로 실시간 입찰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OPEN RTB도 2012년 IAB 협회에서 표준으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한다. 자세한 버전별 특징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A 광고의 경우 광고 픽셀이 50%이상 1초 이상 지속 되어야함 (브라우저 기준)

ⓑ 하지만 242,000 픽셀보다 큰 지면의 광고는 30%도 인정 (브라우저 기준)